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배우 주아름이 남정해(송윤아) 20대로 첫 등장 하였다.
남정해로 분한 주아름의 첫 등장에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20대 안궁철(권혁)은 캠퍼스에서 연극 동아리 홍보를 하던 중, 멀리서 걸어오는 남정해(주아름)를 발견하고 설레어 하며 주아름에게 자신의 연극 동아리를 추천하였다.
주아름은 관심 없는 표정을 지으며 지나치려는데 계속 말을 걸어오는 권혁을 보며 그의 선한 웃음에 주아름도 묘한 표정을 지었다. 권혁은 “꼭 오세요. 기다릴게요” 하고 사라졌고, 백해숙(최수정)이 남정해(주아름) 곁에 다가와 주아름이 들고 있는 연극 동아리 팸플릿을 보고 가입하자고 끌고간다. 주아름은 권혁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극 동아리 친구들과 뒤풀이 하는 장면에서 주아름의 청순한 미모에 “남정해 역으로 찰떡” 이라는 시청자들의 호평과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게 되어 반갑다” 라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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