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OCN이 웹툰 ‘헬로맨스’를 내놓는다.
금일(13일) OCN 측은 “스토리테인먼트 채널 OCN이 자체 기획한 웹툰 ‘헬로맨스’가 14일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공개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OCN은 OCN 세계관 속 캐릭터를 모아 웹툰 ‘오리지널씬’ 시리즈를 선보였고, IP 체험형 행사 ‘스릴러하우스’를 개최하며 오프라인까지 저변을 확장한 바 있다.
‘헬로맨스’는 억울한 누명으로 인간계에 떨어진 전직 악마 마귀남이 검찰 수사관이 되지만 악마보다 더 악마같은 직속 검사 계세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리얼 지옥 범죄스릴 로맨스물이다. ‘성난 변호사’ ‘용의자X’의 각본을 쓴 이공주 작가가 글 작가로 나서며, 그림은 웹툰 ‘태릉좀비촌’ 하얀독수리가 맡았다.
OCN 관계자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 통쾌한 카타르시스, 새롭고 독특한 스토리, 짜릿한 반전 등 OCN 장르물이 기존에 추구하고 있는 고유 DNA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웹툰 플랫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더하겠다”고 전했다.(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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