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요트원정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8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요트 항해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가 높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진이 출항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모험에 앞서 멤버들이 요트에서 먹을 식재료를 구매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하가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가 보여줄 반전 매력에 궁금증이 쏠린다.
진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장기하, 송호준과 열띤 대화를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구는 낚싯대를 열심히 살펴보며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기기도. 막내 최시원은 배에 올라타기 위해 멀어진 요트를 선착장으로 힘껏 당기고 있다.
마지막으로 태평양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요트원정대’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붉은 노을 아래 항해하고 있는 요트의 모습에서 힐링과 낭만이 충만하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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