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진노을’역의 손나은이 매 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 29-30회에서는 손나은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다짐하며, 2N BOX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손나은은 화이트 슬리브리스 탑과 플리츠 롱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카키 컬러의 가방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손나은의 우아한 스타일링 속 포인트가 되어준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샐리M’ 백으로 콤팩트한 사이즈의 버킷백이다. 숏 스트랩, 레터링 와이드 스트랩, 기본 롱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있어 토트부터 크로스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캐주얼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감이 돋보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손나은이 착용한 ‘샐리M’은 사만사 타바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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