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8인조 신인 걸그룹 보토패스(BOTOPASS)가 본격 데뷔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14일 보토패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미희(Mi Hee)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희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멤버를 순차 공개할 보토패스는 22일엔 그룹 포토, 25일엔 뮤직비디오 포토 티저, 31일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해 궁금증을 높여갈 예정이다.
보토패스 소속사 측은 “가장 먼저 공개된 미희는 당당한 모습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멤버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모두 능숙하게 소화하며 중학생 때부터 대학교에서 주최한 각종 무용대회에서 큰 상을 거머쥐었던 수상 경력의 소유자다. 영어 소통도 자유로운 해외 유학파로 항공운항과 재학생”이라며 미희에 대한 소개로 베일에 싸인 보토패스에 대한 기대치까지 더했다.
카리스마와 장난기 사이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미희가 소속된 보토패스는 ‘열정을 위해 태어난’(Born to be Passion)이란 의미를 담아 8인 8색 서로 다른 개성과 재능은 물론, 비주얼부터 춤, 노래, 끼 등을 모두 갖춘 면모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선다.
현재 보토패스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데뷔 앨범은 8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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