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랩은 지난달 말부터 해외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누적판매 30만장을 넘었다. 숨랩은 국내 생산이라 안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해외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국가 지정 인증기관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았고 부드럽고 답답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 전용사이트를 통해 페이팔(Payal), 비자(VISA)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100장 단위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다. 현재 배송이 가능한 국가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호주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두바이 등이다. 앞으로 해외 판매 국가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숨랩의 숨쉬는 초청정 마스크의 해외배송은 숨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해외배송을 기념해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제품 리뷰를 남겨주는 이들을 추첨해 매월 10명을 선정해 50장의 마스크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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