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이경규 손잡고 ‘찐경규’ 제작...디지털 콘텐츠 도전기

입력 2020-07-16 11:52   수정 2020-07-16 12:11


[연예팀] 카카오M이 이경규와 ‘찐경규’를 만든다.

카카오M이 이경규의 첫 디지털콘텐츠 도전을 담은 하프 리얼리티 예능 ‘찐경규’를 기획, 제작한다고 금일(16일) 소식을 전했다.

올해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권해봄 PD가 만드는 첫 콘텐츠다. MBC ‘황금어장’, JTBC ‘비긴어게인’을 연출한 오윤환 제작총괄이 CP로 참여한다. 7월 말 본격 촬영 시작.

‘찐경규’는 TV에서 디지털로 영역 확장에 나선 이경규가 권해봄 PD와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다룬다.

‘모바일에서 보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이다.(사진제공: 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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