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속 주목받는 ‘똘똘한 한 채’ 오션뷰 프리미엄 누리는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

입력 2020-07-16 13:55   수정 2020-07-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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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주택시장이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면서 뛰어난 가치를 갖춘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떠오를 전망이다. 다주택을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가장 뛰어난 한 채를 보유하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기준금리를 낮추는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똘똘한 한 채’를 주목할 만한 이유다. 늘어난 유동자금 덕분에 주식시장에도 개인투자자의 비율이 크게 늘어났지만,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불확실성이 덜한 확실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부동산이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관심 받고 있는 것이다.

‘똘똘한 한 채’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다세권’에 입지를 갖춘 주거상품이다. 하나에 집중한 것이 아닌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이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춘 3040세대에게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학군, 여가, 생활 등의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한 다세권 단지는 분양시장의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로 아파트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금리인하로 제로금리시대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장점을 갖춘 안정적 자산인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분양시장의 최대 수요자인 3040세대가 선호하는 학군, 여가, 업무시설과 인접한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곳에서 모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세권 단지가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첨단산업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에서 금강주택이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를 7월 24일 분양할 예정이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시화MTV의 첨단산업단지 직주근접 수요와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수요까지 흡수하는 주거단지로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0층, 6개 동, 총 930가구, 전용면적 59~84㎡로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시화MTV의 중심에 들어서는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단지 앞으로 시화호와 서해바다가 위치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특히, 대부분의 가구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해 탁월한 풍광을 누릴 수 있는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탁월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유치원, 초, 중학교 부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길을 건너지 않아도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초품아 입지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키워드인 ‘초품아’ 입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생활환경도 알차게 갖춘다. 시화MTV의 중심 상업지역으로 조성되는 거북섬 상업시설이 인접한 위치에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옥구천과 시화나래둘레길 등 자연 친화적인 공원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시흥 금강펜테리움 오션베이는 7월 24일(금)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580에 마련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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