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국제해양영화제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작 ‘북극 최후의 빙하’(감독 데니스 키에르)를 비롯해 장·단편 27편을 선보인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멈추면 보이는 것들’로 코로나 시대에 잠깐의 멈춤으로 지구의 생명력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국제해양영화제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개막작 ‘북극 최후의 빙하’(감독 데니스 키에르)를 비롯해 장·단편 27편을 선보인다. 올해 영화제 주제는 ‘멈추면 보이는 것들’로 코로나 시대에 잠깐의 멈춤으로 지구의 생명력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