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SSAK3)의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MV 티저 영상이 공개 단 1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9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5일 데뷔를 앞둔 여름 댄스 혼성 그룹 싹쓰리의 매니지먼트를 위탁 받아 진행하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MV 티저 영상을 기습으로 공개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싹쓰리. 얼마나 많은 팬들이 이들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와 관심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현재까지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는 120만 뷰, 네이버 TV 계정에서는 50만 뷰, 다음 카카오 TV 계정에서는 2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동영상 플랫폼 공개 1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90만 뷰를 돌파하는 역대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 MV도 84만 뷰를 기록하고,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싹쓰리가 25일 공식 데뷔 후 2020년 가요계에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싹쓰리의 세 멤버 유두래곤-린다G-비룡의 케미가 날이 갈수록 끈끈해지며 한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과 레전드의 프로페셔널한 활약까지 보여주고 있어 이들의 데뷔 무대와 이후 앨범 활동에서 싹쓰리만의 유니크한 매력들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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