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색다른 관찰 예능인 '아무튼 출근'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이규빈이 출연한다.
MBC 관계자 측은 새 예능 파일럿 '밥벌이 브이로그-아무튼 출근!'(이하 '아무튼 출근!')이 8월 중 첫 방송된다고 16일 밝혔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으로 '찐' 직장인들의 직장 생활을 공개한다.
리얼한 남의 직장 엿보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위로와 공감은 물론 '먹고사니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낸다. 특히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 소재를 예능 포맷에 적용해 기존의 관찰 예능과의 차별점을 뒀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로 현재 국무조정실 사무관으로 근무 중인 이규빈이 출연을 확정해 신임 사무관으로서의 새로운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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