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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오나라가 ‘홈즈’ 매물 찾기에 도전한다.
금일(19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오나라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 그리고 붐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고 해 화제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오나라는 독립 15년 차임을 밝히며, 시작은 보증금 500에 월세 40만 원 반지하 원룸이었다고 말한다. 또 인테리어는 꿈꾸지도 못했던 시절 노홍철의 집을 보고 인테리어에 눈을 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오나라는 노홍철의 집에 놓인 큰 원목 탁자를 보며, 언젠가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 따라해 보고 싶었다고 밝힌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큰 테이블을 놓아 그 로망을 이루었다고 말해 코디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 오나라는 의뢰인들처럼 친구와 원룸에서 살아본 적이 있다며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그는 과거 일본 활동 시절 친구와 함께 살았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고 전한다. 화장실이 급할 때(?) 한 명은 싸고, 한 명은 씻는 게 동시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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