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송민과 생애 첫 재능 기부.. 母子 화보 촬영 성공적

입력 2020-07-17 22:30   수정 2020-07-17 22:31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에서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이 화보촬영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오윤아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민이와의 동반 촬영을 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익숙치 않은 촬영장 현장에 송민은 처음에는 긴장한 듯 했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현장에 익숙해졌다. 이에 MC 도경완은 "민이가 더 대담하게 잘 할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오윤아는 민이와 뽀뽀를 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을 보여줬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기면서 촬영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오윤아는 "민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것 같다. 좋은 추억이 생겨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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