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인간 심리 탐구, 언택트 심리학!

“위기일수록 인간의 본성은 더욱 두드러진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언택트 시대에 인간 행동 이면의 것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으며, 큰 위기에 직면했을 때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게 되는 심리적 현상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행동심리학 정인호 박사는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잘 이해할 때 정부는 올바른 정책이나 제도를 만들 수 있으며, 기업은 경제위기 상황을 돌파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코로나 19로 변화된 인간의 본성은 심리적 현상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치·경제 사회를 움직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언택트 사회에서 소비자들은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인간 본성의 심리 탐구에서 얻어지는 행동 패턴은 정치·경제·사회적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바이러스는 또 언제 어떻게 창궐하여 우리 앞에 다가올지 모른다. 그럴 때마다 혐오하고 대립하면서 우왕좌왕하지 말고, 코로나19를 학습삼아 뒤바뀐 사회 현상과 인간의 행동 심리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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