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기술과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해 왔다.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 등 3대 연구개발 조직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가 소속된 메디컬R&D센터에서는 마사지 프로그램의 건강 증진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바디프랜드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제품 모델에 상관없이 업계에서 가장 긴 5년의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송에서도 설치 지연 등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 명의 전문 배송인력이 2인 1조로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위한 견인용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을 출시했다. 팬텀 메디컬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목디스크·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용 조합의료기기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연구개발해 출시한 제품으로 팽창, 수축하는 에어셀을 이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견인하고, 늘리고 지압함으로써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돕는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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