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측은 “2012년 미얀마 양곤 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현지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얀마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에 유망한 업종과 법률 및 제도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평 해외팀장을 맡고 있는 정철 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곤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오규창 외국변호사, 신진휴 미국 공인회계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는다. 정 변호사는 “미얀마 웨비나 이외에도 지평이 진출해 있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주제로 추가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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