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P NATION)이 다음 컴백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피네이션은 2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기습적으로 'COMING UP NEXT' 티징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블랙의 배경 위로 피네이션 로고와 함께 'COMING UP NEXT / 2020.07.30'이라는 텍스트가 차례로 담겨있다. 구체적인 날짜와 함께 다음 컴백 주자를 암시하는 듯한 티징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 것.
피네이션에는 수장인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 등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최근 크러쉬가 내면의 흥을 깨우는 퍼커시브한 사운드의 새 싱글 '오하이오(OHIO)'를 발매하고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인 가운데, 다음 컴백 주자는 과연 누가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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