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문화 확산, 온라인 커머스 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입력 2020-07-20 13:19   수정 2020-07-20 13:21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람들의 소비문화는 극명히 변화했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전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감염병 예방 제품 등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또한 소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여행, 외식 등을 줄이고 온라인 쇼핑 및 홈 엔터테인먼트 등 언택트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소비문화는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자연스럽게 온라인 커머스 업계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언택트를 넘어선 온택트(Online+Untact)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최근 유통업계에서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같은 디지털 기반의 채널을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고도몰5PRO 등 인터넷 쇼핑몰 제작을 비롯 기업 홈페이지 전문 제작 기업인 카이먼의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커머스 업계가 호황을 누리면서 온라인 쇼핑 플랫폼 개설이나 유지·보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을 부각해주는 쇼핑몰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무한 경쟁 시장인 온라인 커머스 업계에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쇼핑몰, 홈페이지 개발시 정기배송 및 입점몰, 반응형 사이트의 특화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도몰 공식 제휴사인 카이먼은 이러한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패션,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의 업종별 쇼핑몰 및 기업 홈페이지에 다수 반영하여 제작하고 있다.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사업 모델 쇼핑몰을 개발하는 등 프로젝트 경험을 다수 보유해 업계 신뢰도와 만족도 또한 높다.

특히,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직결되는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등을 내부 전문 인력으로 원스톱 진행해 완성도를 높인다는 특징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고객사와의 긴밀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즉각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는 쇼핑몰 및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한 것이 카이먼의 강점이다.

카이먼 관계자는 “카이먼만의 고도몰 솔루션은 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주고 이와 동시에 제품을 부각해주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쟁력 높은 사이트 제작을 원한다면 카이먼은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도몰 인터넷 쇼핑몰 전문 기업인 카이먼은 1:1 맞춤형 온라인 쇼핑몰 제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도몰5PRO를 비롯해 기업 홈페이지, 쇼핑몰 제작 등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해 반맞춤형, 튜닝, 완전 맞춤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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