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친환경 스마트 기술' 입힌 아파트…입주민에 고품격 주거 서비스

입력 2020-07-21 15:22   수정 2020-07-21 15:24


포스코건설이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아파트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명예의 전당 헌정(10년 연속 1위)에 이어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서도 1위의 영예를 차지함으로써, 아파트 품질에서뿐만 아니라 고객의 웰빙 주거환경까지 생각하고 배려하는 최고의 건설사임을 증명했다.

2002년 3월 아파트 브랜드 ‘더샵’ 론칭 이후, 글로벌 모범 기업시민이란 경영이념에 걸맞게 고객의 건강과 생활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아파트 설계 및 ‘친환경 스마트 웰빙홈’ 공급을 해온 포스코건설은 살수록 감동이 되고 만족을 주는 주거공간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 초에는 강남에 강건재 브랜드 홍보관 ‘더샵 갤러리’를 오픈해 스마트 친환경을 강조한 미래형 건축주거공간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주택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했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오랜 기간 고객의 니즈(needs)와 기호를 파악한 포스코건설은 스마트기술들을 ‘아이큐텍’에 담았다. 음성과 카카오톡을 통한 조명, 난방, 환기와 같은 홈 컨트롤과 승강기 호출 기능 그리고 고객의 생활패턴을 반영해 외출시간대의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편리기술(AiQ Convenience) 등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린 평면구조 또한 더샵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시류에 맞춰 ‘라이프스타일룸’으로 명명한 이 평면구조는 홈트레이닝과 유튜브 제작, 재택근무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여유로움과 자연친화적 구조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집안 중앙에 테라스를 배치한 ‘중정(中庭)’ 설계의 특화평면 역시 소비자 삶의 질과 행복 증진을 위한 포스코건설의 헤아림이라 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건축물의 단열성능 극대화를 통해 에너지 소요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친환경자재 사용, 친환경 설계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친환경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축물 통합 정보 관리 기술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으로 건축물 환경성능 및 에너지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해당 설계를 기반으로 2017년 에너지 60% 절감(2009년 기준주택 대비)을 실현하였으며, 국내 건설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17건의 LEED(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대 에너지 사용 알림 및 가이드를 제공해 입주민의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를 세대 내 월패드에 적용해 시간·월별·연도별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및 세대 간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다.

한성희 사장은 “포스코건설은 축적된 친환경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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