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해서 먹힐까'(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7/20200721233735_5f16fdae6c034_1.jpg)
'배달해서 먹힐까'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21일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장사를 마친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총 결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모여 앉아 매출과 순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총 매출은 113만 4000원이었다. 제작진은 "최대 매출을 경신했는데 순수익은 60만 6770원이다"고 말했다.
8일간 기록한 총 매출은 648만 5000원이었고 순수익은 358만 8027원이며, 총 기부금은 1076만 4081원이었다.
영업을 마친 샘킴 셰프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과 일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역시 힘들더라. 새로운 것을 보여드려야지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심플하고 투박해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다가 해보면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엠 샘 팀은 마지막 퀘스트인 전 메뉴 매진을 달성하면서 기부금을 3배로 늘릴 수 있게 됐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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