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속이지만…주한 미·중 대사 회동 후 '셀카'

입력 2020-07-22 17:17   수정 2020-07-22 17: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오른쪽)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22일 깜짝 회동을 가졌다.

주한미국대사관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이날 오전 싱 대사를 서울 정동 미대사관저로 초청해 약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해리스 대사와 싱 대사가 정식으로 양자회동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미국대사관 대변인은 "양측이 중요한 미중관계에 대해 논의했다"며 "해리스 대사는 회동 이후 싱 대사와 광범위한 외교 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를 할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왕웨이 주한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취임 후 인사 차 가진 만남이었다"며 "중미 간 여러 현안과 공통 관심사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싱 대사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올렸다. 그는 게시글에 "오늘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님과 좋은 만남을 갖고 중요한 미중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썼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