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돌 CJ나눔재단, 청소년 동아리 지원 강화

입력 2020-07-22 17:54   수정 2020-07-23 03:51

CJ그룹의 사회공헌기관 CJ나눔재단이 설립 15주년을 맞아 청소년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을 시작하고 청소년에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문화꿈지기는 중·고교생의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분야의 동아리 활동(사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1000여 명을 선발해 5개월간 다양한 체험을 한 뒤 문화 창작물을 제작할 기회를 준다. 업계 대표 전문가를 모아 구성한 ‘마스터멘토’와 CJ 임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특강도 제공한다.

CJ나눔재단은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2005년 7월 설립됐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금까지 전국 4600여 개 공부방을 중심으로 150만 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을 후원해왔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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