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슬 기자] 다가오는 8월, 사람들은 각자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환상적인 여행과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장소, 음식도 중요하지만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바캉스에서는 화려한 패션뿐만 아니라 함께 착용하는 액세서리도 그날의 바캉스룩과 분위기를 완성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나의 바캉스룩을 더욱 빛나게 해줄 핫한 아이템을 찾기 마련이다.
벨트
고급스럽게 장식되어있는 진주 버클로 포인트를 준 벨트는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어디든 매치하기 좋은 블랙컬러와 화이트칼라로 이루어져 있어 스타일링 시 더욱 깔끔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스타일링 TIP
항상 SNS에서 독특한 본인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보여주는 선미는 벨트로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커다란 사각형의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에 체크무늬의 점프수트를 매치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의상의 매력을 잘 살렸다.
또한 루즈한 핏의 블라우스는 어깨에 볼륨을 살려 의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와이드 슬랙스를 함께 매치했다. 하지만 벨트를 함께 스타일링해 더욱 의상의 장점을 살렸으며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었다.
가방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가방이다. 그것만으로도 의상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준다. 특히 퐁티유 버킷백은 캐주얼한 룩과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느낌까지 준다. 토트와 크로스로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면을 부각했다.
#스타일링 TIP
선미는 버킷백을 이용해 여러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그 중 러블리한 느낌의 원피스와 함께 블랙컬러의 버킷백을 크로스 형식으로 스타일링 해 더욱 스타일의 귀엽지만 체인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주었다.
또한 그 외의 사진에서는 루즈한 핏의 프릴이 달린 맨투맨과 블랙 컬러의 핫팬츠, 종아리까지 오는 부츠를 이용해 걸크러쉬한 룩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부드러운 느낌의 버킷백을 매치해 컬러감에 포인트를 주었다. (사진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엘레강스 파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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