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11월 개최 예정이던 제8회 음식문화축제를 취소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가을철 제2차 대유행도 예고돼 음식을 주제로 한 축제의 경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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