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문정원? '광고' 표기해도…'무성의' 논란

입력 2020-07-29 16:32   수정 2020-07-29 16:34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의 '광고' 논란이 문정원에게도 번졌다.

개그맨 이휘재 아내이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인 문정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엄마 퇴근한다. 서언이 꿈 얘기 들어봐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100만 명에 달 할 정도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전까지 '광고' 표기 없이 댓글을 통해 상품을 문의 하는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소통했다면, 한혜연, 강민경 등이 '내돈내산' 논란에 휘말린 후 '광고'라는 멘트를 넣고 있다.

문정원의 게시물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광고면 어떤 제품이 광고인지 설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 "돈 쉽게 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문정원은 사진 촬영 당시 착용 브랜드 정보를 해시태그로 덧붙이는 등 글 내용을 수정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