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출신 '용채'가 트로트 걸그룹 '별찌'로 데뷔를 선언, 가요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믹스 나인'에서 사랑을 받았던 '용채'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며, 요즘 대세 중의 대세 트로트 장르의 아이돌 걸그룹을 결성했다.
3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은 '용채, 지혜, 하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8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멤버들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퍼포먼스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트로트의 백미인 중독적인 멜로디를 탄생시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더뉴엔터테인먼트측은 "별찌에 '용채'의 합류와 앞으로의 활동 소식을 접한 여러 브랜드들은 그녀의 매력을 간파하고 광고모델로 쓰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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