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심사단은 소부장 스타트업 20개를 최종 선발하는 3차 평가에서 후보 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중기부는 지난 4월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지원한 686개 스타트업 중 60개의 후보 기업을 선발했다.
중기부는 스마트엔지니어링,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신소재,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민심사단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창업 유경험자,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가, 기술·경영 경험 보유자 등 일정 요건을 갖추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