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수도권에 있는 국립문화예술 시설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전시회 방역 현장을 안전 점검하고 특별전을 관람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국보보물전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지정된 국보·보물 가운데 이동이 어려운 건축물, 석불을 제외한 83건(국보 12, 보물 71) 196점을 공개하는 특별전시회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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