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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재영 사장이 총괄대표를 맡고 있고, 각 사업부문별 대표를 두는 구조다. 해외패션 부문은 장 총괄대표가 겸임하고, 코스메틱 부문은 이길한 대표, 국내 패션 부문은 손문국 대표, 자주 사업 부문은 이 대표가 각각 맡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 사업 부문에 대한 대표 신설 및 선임과 조직 체계 강화를 통해 자사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3월까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인사로 8월 1일자로 신세계 그룹에 복귀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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