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9일 일자리으뜸기업 100개를 선정했다.
대성운수는 서울시내버스 회사로서 중소기업부분의 34개 업체 중 유일하게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대성운수(주) 최종윤 대표는 서울시 버스정책과와 협력하여 다중노선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근로자의 임금감소 없이 평균 근무시간을 8.55시간에서 7.91시간으로 단축하여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대성운수(주)는 근로시간 단축 및 근무제도 개선으로 19년도 139명을 신규채용하였고, 서울시와 함께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채용심사제를 도입하여 능력중심의 우수한 종사원을 투명한 게 채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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