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지류 수위 상승…포천 영평천 홍수주의보 발령

입력 2020-08-02 19:30   수정 2020-08-02 19: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강홍수통제소가 2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한탄강 지류인 경기 포천시 영평천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측정지점인 영평교 수위는 이날 오후 6시 50분 현재 3.49m로 주의 단계(3.50m)에 육박했다.

경계 단계(4.50m)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면 홍수경보가 발령된다.

포천·연천 지역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내린 비로 150㎜ 안팎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들어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며 시간당 최대 30㎜ 안팎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