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가을학기 강좌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이다.
접수는 백화점 옆 문화센터 3층 접수데스크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취향의 발견, 취향 공동체’, ‘익사이팅 아웃도어’, ‘언택트시대 육아법’,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 ‘세기의 대결 밥vs면’ 등의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이밖에 ‘가을에 빚는 국화주’, ‘도자기 생활소품 트레이 만들기’, ‘원목도마 원데이 클래스’ 등 낭만의 계절 가을과 어울리는 취미활동을 즐겨 볼 수 있는 특강도 마련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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