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영상, 만화, 게임 등 문화산업 관련 새내기 기업의 문화상품 제작을 지원해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분야는 상품화를 돕는 시제품 제작,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VR·AR), 5세대 이동통신(5G) 등 혁신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특화 콘텐츠 제작이다. 새내기 기업이 강소기업과 꾸린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협업 제작 지원’도 포함됐다.
인천TP는 공모를 통해 6건 안팎의 과제를 선정해 최대 제작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새내기 기업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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