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빅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이 중대해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단독 작품으로 1억 7천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와이낫미디어’의 콘텐츠 데이터를 통해 트렌드, 반응도 등을 분석하고 커머스에 적용하는 풀 벨류체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IP개발에도 양사가 적극 협력하여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지우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지우컴퍼니가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 데이터 관리, 플랫폼 개발 역량과 와이낫미디어의 뛰어난 콘텐츠 제작능력 및 MZ세대를 아우르는 미디어적 영향력을 기반으로 양사의 만남은 ‘핏이 잘 맞는’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번 MOU의 의미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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