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확진 1000명대 계속…누적 4만5000명 넘어

입력 2020-08-07 07:36   수정 2020-08-12 00: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사흘째 신규 확진자 1000명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7일 공영방송 NHK는 전날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85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하루 확진자는 4일 1239명을 기록한 후 5일 1354명 등 사흘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하루 최대 확진자는 7월31일 158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12명를 포함해 4만5006명으로 늘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전날 "상황이 더 악화하면 독자적인 긴급사태 선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오봉(한국의 추석) 명절 기간에 귀성과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 오봉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귀성해 성묘하는 명절이다.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3일 이상 쉬고, 이 기간에 맞춰 여름 휴가를 간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