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플로우(FLOW)가 마사지건 시리즈에 이어 저주파 마사지기 플로우 미니 EMS V2를 출시했다.
작년 하반기 국내 공식 런칭한 플로우7 마사지건이 메이저 홈쇼핑의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플로우 미니 EMS는 대중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저변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플로우 미니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마사지기 V2는 전신에 부착할 수 있는 부위 맞춤형 마사지기로 부착 부위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 V1 제품이 원사이즈였다면 이번에 출시한 미니 EMS V2는 사이즈별로 다양한 풀패키지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풀패키지는 스몰(S), 미듐(M), 라지(L), 발패드(F)로 구성돼 있으며 목, 어깨, 팔, 등, 허리, 골반,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등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본체 LED 리모컨으로 7가지 모드, 9단계 강도, 타이머 등 다양한 기능을 원터치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야외 활동, 외출, 여행 시에도 휴대하며 부착하기 편리하다.
플로우 미니는 부담없는 가격과 프리미엄 퀄리티를 통해 부모님, 지인,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특별한 선물로 추천하며 기존 마사지건이나 홈트기구 등을 사용할 경우 함께 쓰기에도 적합한 마사지기다.
플로우는 미니 EMS V2 출시를 기념해 풀패키지 구성을 한정수량 ‘런칭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로우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로우 관계자는 “플로우 미니 EMS V2는 마사지건과 함께 사용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대중 친화적인 라인업까지 갖추게 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플로우는 플로우7에 이어 최근 초경량·초저소음 마사지건 ‘플로우5’ 출시해 연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플로우는 전문성과 대중화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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