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가 출시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디딤나우 v2.0’이 1,600여 개 기업에 서비스되는 등 시장 영향력을 확대했다.
디딤나우(DidimNow) v2.0은 시스템 구성도 기능, 온프레미스/클라우드 자원 관리 기능, 계정 관리 기능, 강력한 보안 관리 기능 등 멀티 클라우드 관리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1,60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디딤나우 v2.0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으며,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AWS 자원을 모아 합쳐진 전체 자원으로 RI/Saving Plans를 통해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Auto RI 서비스가 업데이트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고객들이 사용하는 AWS 요금에 최적화된 전체 할인율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디딤365가 제공하는 온라인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이용 요금, 할인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며, 할인금액이 매월 자동 요금 청구에 적용되므로 따로 계산하지 않아도 된다.
장민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자동화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와 최대의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디딤나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고,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람 및 빠른 복구를 제공하여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딤365는 멀티클라우드(KT Cloud, NCP, NHN TOAST, AWS, IBM Cloud, MS Azure)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마이그레이션, 보안 유지 보수 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공기관부터 스타트업까지 고객사가 요구하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및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환경 우수기업임을 대내외에 알린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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