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株 추월한 2차전지株…LG화학, 하루만에 시총 4조 불어

입력 2020-08-07 16:25   수정 2020-08-07 16: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LG화학이 네이버를 누르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에 올랏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6만6000원(9.71%) 상승한 74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75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전날 48조28억원에서 이날 종가 기준 52조6619억원으로 하루 만에 4조6590억원 불었다.

LG화학은 네이버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누르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등극했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다른 배터리 업체 주가도 동반 급등했다.

2차전지 부품·소재 업체인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천보 등도 함께 올랐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관련 업종이 실적 대비 주가수준(밸류에이션) 확장 구간에 진입하면서 해당 업체들의 주가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