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지의 개인 컨셉 포토가 공개되어 컴백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7일 정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를 통해 개인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은지는 턱을 괸 채 정면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아우라를 드러내며, 컬러풀한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이번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은지는 지난해 3월 박봄 ‘봄’ 피처링 활동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Mnet ‘퀸덤’서 박봄 분신으로 변신, 식스퍼즐의 멤버로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바 있다.
3년 만에 돌아온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운전만해 (We Ride)’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시티 팝 장르로 다양한 시도를 해왔던 브레이브걸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예고하여 많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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