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부터 대중교통 증편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입력 2020-08-09 13:50   수정 2020-08-09 13:52



9일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전부터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대중교통 운행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30분씩 연장 운영해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한다.

지하철은 출근 시간 36회, 퇴근 시간 16회 늘어난다. 막차시간에는 95회 증편 운행한다.

서울은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는 14일까지 집중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현재 팔당댐 방류로 인해 한강 수위가 높아져 서울 올림픽대로와 양재천로, 잠수교 등이 통제 중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통제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