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 대처"…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

입력 2020-08-09 14:05   수정 2020-08-09 14:07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집중호우 피해 및 태풍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전국에 계속되는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다 제5호 태풍 '장미'까지 접근하고 있는 상황에 피해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중대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11개 부·처·청 담당 실·국장 등이 참석해 지자체와 관계부처의 대비태세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진 장관은 "이번 집중 호우는 과거와는 다른 양상의 대규모 자연재난 위기상황인 만큼 기존의 대책과 경험에 의존하지 말고,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 조처를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현재의 재난관리 시스템도 다시 점검해 개선·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