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서울촌놈'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한효주가 '서울촌놈' 출연료를 충북 청주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효주는 '서울촌놈'을 통해 방문한 청주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방송된 '서울촌놈'에서 한효주는 나고 자란 청주시 율량동을 방문해 눈물을 비추기도 했다.
한효주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천 만 원을, 3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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