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기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수트 차림을 한 배우 김중기는 품격있는 중년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와 데님을 소화한 모습에서는 특유의 선한 눈빛과 밝은 미소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의 맨투맨을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내공이 느껴지며 그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짐작하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김중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무게감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편안해 보이는 이미지까지 여러 매력을 전달하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예감하게 한다.
김중기는 다수의 연극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다. 또한 tvN ‘응답하라’ 시리즈, OCN ‘보이스’ 시리즈, 영화 ‘남영동 1985’ 등 드라마와 영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김중기는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18 어게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반가운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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