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18일 접수 마감

입력 2020-08-12 13:05   수정 2020-08-12 14:22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오는 18일 마감된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한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에서 1,170명 이상이 지원하며 개교 이래 최고 지원율을 경신한 바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정시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것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로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교내장학·국가장학의 이중혜택 지원으로 학비 부담을 최소화한 온라인 콘텐츠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2006년부터 도입된 평생 무료수강 프로그램은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해당 제도를 통해 재학중 타 학과를 포함한 개설된 모든 과목을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기록한 2020년도 1학기의 경쟁률을 경신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부상한 언택트 교육에서 독보적인 차세대 콘텐츠와 최첨단 이러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단 점과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단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모집 합격자들에게도 정시모집과 동일하게 교내의 풍부한 장학혜택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니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의 2학기 추가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은 18일, 마감 시간은 오후 6시까지이며 24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외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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