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카카오M이 기획·제작하는 국내 최초 디지털 모닝 예능쇼 ‘카카오TV 모닝’에 합류하게 됐다.
9얼 방송을 앞둔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로 기획, 제작하는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이다. 매일 다른 주제로 기존의 아침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텐츠를 전할 예쩡이다. 월요일 아침에는 한 주간의 생활밀착 시사 핫이슈 정복으로 빠른 현실 복귀를 도와주며, 화요일에는 매회 특별한 초청 게스트와 함께 이색 토크쇼를 펼쳐내며 웃음을 전한다.
수요일에는 경제 초고수들에게 배우는 실전 재테크 프로젝트를, 목요일에는 신개념 영어 스터디로 졸린 눈을 번쩍 띄워줄 예정이다. 금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지친 마음을 달래고 주말을 준비하기 위한 감성 힐링 코너를 마련했다.
재미는 물론 유익한 정보까지 담아 일주일을 알차게 꽉 채운 요일별 코너로, 그야말로 전 국민에게 절로 웃음이 나는 즐거운 아침을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카카오TV 모닝’은 독창적인 기획력과 시각으로 방송가 화제를 낳았던 박진경CP를 중심으로 권성민PD와 문상돈PD가 함께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로, 카카오TV에서 9월 선보인다.
김구라 외에도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이 ‘카카오TV 모닝’에 합류해 각기 다른 요일별 코너를 맡는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디지털 아침예능에서 매끄러운 진행 능력, 재치 만점 입담 등을 갖춘 이들이, 각각 어떤 요일별 코너를 맡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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