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빌드블록’ (대표 정지원)이 2020년 8월 29일(토), 9월 5일(토)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시 핀테크랩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미국 LA 부동산 투자 설명회’ 를 개최한다.
지난 2019 미국 부동산 투자 세미나에는 350명이 참석하였고, 실제 투자로 이어진 고객의 수도 상당했다. 올해는 COVID-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하반기 첫 세미나로 10명 내외의 고객만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빌드블록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부 공개하지 못했던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달하고, 후에 개인 투자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빌드블록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한국 여의도에 거점을 두고 있는 PropTech 기업(부동산과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현지의 투자 법인을 설립하고 운용하는 것에서부터, 투자목적에 맞는 부동산 매물 리스트 제공, 구매 이후 운용과 투자 수익 회수까지,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빌드블록 정지원 대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경기변동을 경험하며, 안정적인 선진국 실물 자산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라며 “복잡하고 막막했던 미국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데에 이번 세미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부동산 세미나를 통해 적법하게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절차부터 이전 투자 사례, 지금 당장 미국 부동산에 투자 가능한 투자 전략까지 소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와 세미나 신청은 빌드블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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