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 정신줄’ 손세빈, 김비서 役으로 이미지 변신…코믹 연기 도전

입력 2020-08-13 16:56   수정 2020-08-13 16:59

‘놓지마 정신줄’ 손세빈 (사진= JTBC 제공)

‘놓지마 정신줄’에서 손세빈이 코믹 연기에 도전 중이다.

앨리스(홍비라)의 수행 비서이자 미모의 재원 김비서 역할을 맡고 있는 손세빈은 고조 없는 AI 말투 등으로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오늘(13일) 방송에서 손세빈은 남장여자로 변신, 파격적인 모습은 물론 유쾌한 연기의 정석도 자랑할 예정이다.

손세빈은 지난 2011년 ‘도시의 풍년’으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 이후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애인 있어요’, ‘진심이 닿다’ 등을 비롯해 영화 ‘차이나 블루’, ‘남자가 사랑할 때’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다양한 배역을 도맡아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해온 손세빈은 ‘놓지마 정신줄’로 다시 한 번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예고하고 있다.

한편 ‘놓지마 정신줄’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 JTBC에서 방송되며, 매주 금, 토 오후 6시 Seezn(시즌)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