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정서하, 김비주 찾아가..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

입력 2020-08-14 21:36   수정 2020-08-14 21:38

'기막힌 유산'(사진=방송 화면 캡처)

'기막힌 유산' 정서하가 김비주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켰다 .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매건 리(정서하 분)는 부설악(신정윤 분)에게 딸 부가온(김비주 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다.

매건 리(정서하 분)는 자신에게 곁을 두지 않고 선을 긋는 부설악의 모습에 "언제든 나한테 듣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연락해. 나 준비됐고, 너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부설악은 과거 매건 리의 엄마가 부가온을 맡기며 "잘 키워 달라. 다신 볼 생각하지 마"라고 단호히 떠났던 과거를 회상했다.

매건 리와 있을 때 부가온이 등장했다. 부가온은 부설악에게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부설악은 "아빠 친구"라고 답했고, 매건 리는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