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폭스' 장예원, SBS 떠난다…31일 퇴사 후 프리 활동

입력 2020-08-14 14:33   수정 2020-08-14 14:35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난다

14일 SBS에 따르면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달 31일 퇴사할 예정이다. 앞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공채 18기로 대학교 3학년 때 SBS에 입사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당시 축구팬들에게 각인된 이후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장폭스'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엔 직접 '장폭스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5만여 명의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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