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엄마의 봄날’ 출연… 즉석 미니 콘서트로 감동 더해

입력 2020-08-18 18:52   수정 2020-08-18 18:54

신인선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가수 신인선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신인선이 TV조선 교양 ‘엄마의 봄날’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신인선은 지난 6월 28일 ‘엄마의 봄날’ 250회에 처음 출연한데 이어 지난 16일 방송된 257회에 다시 한 번 등장해 신규철 원장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257번째 엄마를 만나기 위해 전남 영암으로 달려간 신인선은 느림보 남편에게 화가 난 엄마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즉석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고 흥을 돋우는 등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인선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엄마의 봄날’에 또 한 번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 신인선과 환상의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TV조선 ‘엄마의 봄날’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을 인정받았다.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을 마무리 한 신인선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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